배우 고윤정과 강유석이 '언슬전' 발리 여행에 합류한다.
30일 강유석 측 관계자는 "강유석 배우가 29일 발리로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고윤정 또한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로 출국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약칭 언슬전)'에서 레지던트 동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언슬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극 중 고윤정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 역을, 강유석은 전직 아이돌 멤버이자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 차인 엄재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18일 12회(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 내렸다.
지난 26일 배우 정준원, 신시아, 한예지 등 다른 주연급 배우들과 제작진 일부는 발리로 종영 기념 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강유석과 고윤정이 뒤늦게 합류 소식을 전해 시선을 모은다.
'언슬전' 측은 "전 출연자와 스태프가 함께 하는 포상휴가라고 보기는 어렵다. 팀워크 여행의 개념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을 선택, 배우 김선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강유석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서초동'으로 돌아온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