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는 최근 미술관을 찾은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희는 강한 네온 오브제와 포인트가 살아 있는 공간에 자리했다. 짙은 녹색 바탕에 선명한 분홍색이 뒤섞인 대형 작품, 캐서린 번하드의 ‘Some of All My work’ 앞에서 영감에 젖은 듯 산책하듯 걷는 실루엣이 인상적이었다. 하얀 블라우스와 옅은 분홍빛 원피스를 차분하게 매치했고, 발목까지 오는 흰 양말과 플랫 슈즈가 편안한 감성을 더했다.
조윤희는 “캐서린 번하드 Some of All My work”라고 적으며 소박한 한 줄로 자신의 시선을 전했다. 글귀에서는 자신의 평온함이 은은하게 묻어났다.
팬들은 ‘미술과 조윤희의 만남이 따스하다’, ‘감각적인 공간에서 더 빛난다’ 등 반가움을 전했다. 조윤희의 예술적 취향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최근 조윤희는 여유로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이전보다 더욱 차분하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에서 보여준 조윤희의 미술관 나들이는 평범함 속의 특별함, 순간의 감각적 변주를 깊이 있게 담아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