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환불금보상사기에 당했습니다.
매일 지독히도 걸려오는 환불보상전화에 어느날은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정말 보상해주나?머라는지 들어나보자하는 마음으로 통화를했는데 코인으로 보내준대요.
현재 통용되고있는 코인을 검색해보게 해서 (저의 경우는 오르카코인) 현재 4000원정도하는것을 2000원만주고 나머지는 보상금으로 바로 현금화할수 있다는거였어요.그러면서 코인지갑을 만들고 회원가입하게해서 그 지갑으로 1000주를 바로 보내준겁니다.
바로 코인시장에서 팔면 현금화가 가능해서 현금지급되는 거라고요.손해볼일은 없겠다싶어 오르카코인주소를 주소창에 쳐보면 나오는 홈페이지로 유도하고 거기에서 개인지갑을 만들었더니 바로 1000주 코인을 보내준겁니다.
이제 그걸 코인원에서 팔기만하면 된다면서 그럴려면 거래내역을 만들어야한대요. 산내역이 없는데 그냥팔수는없는거라면서..
그러면서 대출을 유도해요. 먼 대출을 받냐니까 그냥 본인 통장으로 대출된내역이 있고 그것으로 샀다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고 대출은 본인통장으로 들어온것이니 무슨걱정이냐며 14일이내 청약철회하면 되는것이니 문제없다고.
통화중에 계속 끌려가는 느낌이라 그냥 포기하고 싶은데 말하다 냅다 전화를 끊지못하고 그래 내통장으로 돈이 들어오는것인데 먼걱정일까싶어 대출까지 하게되었는데 점심시간이 되어 대출확인전화를 통해야만 실행이 되는거라 나중에 통화하자며 전화를 끊었는데 아는 지인에게 이야기하니 그거 사기라며 전화차단해버리라네요.
그래 깜짝 놀라차단해버렸는데.그후로 계속 다른전화로 이사람 저사람 본사인듯가장하고 전화오며 이미 받았던 1000주코인에 대한 구상권청구 하겠다, 담당직원이 코인값을 물어내고 징계를 받는다등 계속 연락이 오니 아무래도 해결을 해야되나싶어 대출된 내역만 보여주면 되는줄알고(턱없이 어리석었죠ㅠ) 다른일로 대출을 받은참에 연락을 해서 대출된 통장화면을 스캔해서 보내주었는데 그 금액만큼 내 지갑으로 코인을 추가로 넣어버리더라구요.
내가 넣으라한것도아닌데 무조건 넣어버린거죠.그것이 함정이었어요. 바로 팔아서 현금화할수있다며. 나는 실제 코인인줄알았지 싸이트까지 조작해서 보여주기만 하는건줄은 꿈에도 몰랐죠.
그게 다 사기수법이었는걸. 허락도없이 무조건 넣어버리고 계속 따라가게끔하는.이제 채굴회사에 돈을 보내야한대요. 단가 2000원씩 15000천주 대출금 3000만원을.
돈을 내손으로 보내게까지 되는건 꿈에도 생각안했겠지만 계속 진행하다보니 그 단계까지 와버린거죠. 펄쩍 뛰니 머가 의심되서 그러냐 개인지갑에 코인이 있지않냐 코인원에 보내서 바로 팔면 되는데 무슨문제냐 못믿겠으면 자기 신분증 사진찍어 바로 보내주겠다. ㅠ참나 이런 어이없는 따라감이 어떻게 있을수있었는지.
이해할수가없는데 일단은 코인이 있어서였고 바로 팔거라는 말에 수긍을했고 신분증까지 보내주니. ㅠ 어차피 가짜신분증이었는데.돈을 보내니 내역을 보내주라하고 계속 작업을 하는양 컴터치는 느낌을 느끼게하고, 그리고는 코인원에 회원가입하고 수수료명목이라며 만원 어치 다른코인을사게하더니 출금신청하래요. 이게 포인트인게 출금 신청하면 72시간 잠겨서 해제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거.
난리난거처럼 한숨을 푹푹 쉬어가면서 자기네 회사자금이 묶였다면서 온갖 호들갑을 다 떨더니 그것이 다 연기였다는거. 이놈들 뻔히 그리되는줄알고 3일간 기다리게한거.시간을 버는거였죠.
그럼 내가 쓰는 빗썸에서 하자해야했었는데 그전에 지기네 루틴이있고 아무대서나 작업하는것이 이상한게 아니냐는 말을 들었던지라 생각도 못했네 ㅠ 그말이라도 했으면 내가 좀 눈치를 챘을려나. 파는걸 왜 묶인곳에만 파냐 원래 내가 거래하는곳은 묶이지 않았으니 거기서 하자 해야했는뎅.
3일간 묶인다는것에 너무 당황해서 아무생각도 못하고 애타게 기다렸으니. 매일 확인전화하며 자기네 돈이 묶여서 사고 날수있어 루틴으로 연락한다며 안달하는 연기의 달인. 연기자로 나섰어도 성공했을 젊은 사람. 왜 젊은 친구들이 건실하게 일하며 살지않고 이런류의 사기시장에 몰려있는건지 참 불행한시절이네요. 그짓하면서 돈많이 벌어 잘쓰고 살면 행복하나? 양심을버리고 이런 더러운 일을 하면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어찌 살수있는지. 자기가 지은죄는 후대에라도 다 돌아간다는데.
담날 전화와서는 추가보상이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통화가 어려워 바로 끊었었는데 난 추가보상안받는다 말하려했는걸 지들맘대로 또 1700주를 보냈고. 또다시 대출검색. 이번에 카드론을 받게 하고 난 또 의심없이 돈을 보내고. 한번 돈이 들어갔기에 두번째는 의심이고 머고도 없이 시키는데로 하게 되더라구요.
총 4200만원을 사기당했네요. 신용이 좋아 더 큰금액 대출이 가능했다면 더 많은 사기를 당했겠죠. 나라에서는 보이스피싱만 신경쓰고 이런사기는 왜 해결하려않는지 모르겠네요 적극적으로 수사하면 충분이 근절시킬수있을건데. 늘상 걸려오는게 그런 시기전화인데 위치추적같은것도 할수있고.
왜 개인의 실수로만 하고 피해구제를 안하냐구요.금감원에 전화해 통장이라도 막아보려했더니 개인간 거래라며 경찰서에 고소부터해서 공문을주라나 머래나. 어느세월에. 다 돈 빼가고난뒤?
나는 당했지만 더는 당하는 사람없길바라고 나쁜놈들 사기수법 알리려고 올리는것이니 관심들 가져주세요. 누구든 당할수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