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 열애설 후 심경을 밝혔다.
지난 12일 주연은 팬 소통 어플을 통해 “먼저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찾아왔어야 했는데 어떻게 하면 팬들이 덜 걱정하고 덜 속상할까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더 걸려버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일로 팬들을 속상하게 만든 것 같아 정말 미안하다”며 “사실이 아닌 일들도 많지만 그런 상황이 생기게 된 건 결국 내 책임이라는 걸 깊이 느끼고 있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너무 익숙해진 것 같다며 주연은 “내가 얼마나 큰 믿음과 기대를 받고 있는지 잠시 잊고 있었다”면서 “내가 전했던 말들과 보여줬던 모습들은 모두 내 진심이었다. 그런데 이번 일로 그 마음마저 진심이 아닌 것처럼 보일까봐, 그렇게 느꼈을까봐 미안하다”고 고개숙였다.
끝으로 주연은 “실망하고 속상하고 서운했을 그 마음들을 생각하면 많이 후회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이 보내주는 마음이 부끄럽지 않도록, 믿을 수 있도록 잘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앞서 온라인에는 더보이즈 주연과 배우 신시아가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확산됐다. 199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단편 영화 ‘영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럽스타그램’을 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열애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으나 팬덤 내 후폭풍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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