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저에게 좋아한다 다가왔고
저는 밀어냈지만 다정한 모습에 끌려서 저도 마음이 커졌고
결국 연애로는 발전이 안됐어요.
그 남자는 여자친구랑 지내면서도 저랑도 연인처럼 카톡하고 만나서 놀고 밥도먹고 감정공유를 했습니다. (스킨십은 초반에 한달정도먼 하고 그 뒤론 없음)
그리고 올 초에 헤어지고 저랑 더 가까워졌죠.
늘 하던 카톡연락과 통화 밥먹고 영화보고 근교로 바람쐬고오고
저도 멍청한게 그때라도 제가 우리사이는 뭐냐고 물었어야했는데 사이가 끊어질까봐 두려운것도 있었고 제가 내세울게 없다 생각해서 끙끙 앓으면서 지냈던거같아요
지금은 소개받은 여자분과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다네여....
이거때문에 타로를 미친듯이 봤어요...
희한한건 이 사람하고 연은 안끊긴대요
절 걍 편한사람으로 본거고 이성적인 마음은 있지만
책임지고 싶지 않은거였다고....
솔직히 제 잘못도 있고 제가 자존감이 낮은것도 맞아요
제 프레임을 높였다면 너 나만날려면 여친 정리하고 와!
라던지 친구가 여자 소개받으라고 주선해줬다했을때도
너 나가지마! 라던지 햇엇어야했는데....
너무 제가 다 이해해주고 받아줬어요.. 그래서 결국 이 꼴..
그 남자는 여지를 너무많이줬고 그렇다고 어장처럼 행동도 안했아요 늘 저에게 카톡으로 본인상황을 얘기해줬고 주말은 서로 일정이 없는한 둘이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그랬거든요..
제가 할말 카톧으로 다 남겨놔서 답을 준다했는데
제가 필요없다했어요 안들어도 뻔하니까 핑계일거...
지금 너무 공허한데 나 자신을 높이고 중심을 찾아서 살아보려고 해요.
그래도 그 둘이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어요
이 남자가 날 놓친거에 후회하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