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버스 정류장에서 고개 쳐박고 있던 너에게 쓰는 글
핵사이다발언
|2025.06.24 04:14
조회 2,699 |추천 0
어느 버스정류장에서 내가 한 말을 듣고 고개를 쳐 박고 고개를 들지도 못하고 내랑 눈 마주치니까 눈물 글썽거리는 너에게 쓰는 글입니다.
그래도 친한친구라고 진국 같은 친구라고 항상 자랑하던 놈인데 그걸 한방에 해쳐먹을려다가 결국 돈 안 갚았다고 큰 소리 치데?
너는 내한테 진국 같은 놈이라고 하면서 "돈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갚았는데." 왜 갑자기 내가 안 갚았을까요?
니 니 여자친구 때문에 내를 그렇게 속이면서 몰래 대리고 다녔다고 하데요? 그런데 그게 들통나니까 결국 얼굴 다 벌게지면서 식당에서 "그만보자."라고 하데요?
내 하나 알려준다. 내한테 이렇게 한 사람들 다 죽은거 몰라요?
너네 부모 무릎 다 꿇으면 준다.
니 버스에서 내 말듣고 고개 쳐박고 있고 내랑 눈마주치니까 눈물을 글썽거리데요?
그게 니가 일방적으로 잘못하고 공격을 당하면 그렇게 정신이 너덜너덜해지는거다. 그걸 계속 당하면 자살하는거다.
마누라한테도 성질을 못 참아서 컵을 던지고 그랬다메요?
그 당시에 얼굴 다 벌게지면서 고개도 못들고 진짜 개쪽팔려 하는거 다 봤다. 그게 사람을 엄청 속이면 그래되는거다.
너랑 친하게 안 지내려는 이유가 항상 니도 남자다워서 꼭 사고를 낸다. 내가 사업하는 놈은 옆에 안둔다.
얘는 완전 생각이 깊어서 니보다 한단계 위에서 생각하는거다.
그러니까 잘 생각하고 욕 쳐먹기 전에 생각해보고 주장해라.
그러다가 진짜 죽는다.
아니면 니도 내처럼 10년간 다 버티던지요. 한 3개월지나면 정신이 너덜너덜해져서 죄송합니다. 한다.
진짜 괘씸해서 그런다.
지하철 기관사도 몰래 방송으로 알려주데요? 내를 이겨보고 싶어한다고 하데요?
부산경찰도 니처럼 이 꼬라지 짓을 해서 이렇게 큰 사고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