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자신의 이상형 철학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81세 최장수 손님 선우용여가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자신만의 꼿꼿한 소신을 밝힌다.
선우용여는 "나는 쌍꺼풀 없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옥문아'에도 연예계 대표 무쌍남인 김종국이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종국이는 어떠냐"고 밑밥을 깔기 무섭게 선우용여는 "얘는 틀렸어"라고 단호하게 답한다.
이에 김종국은 "나 쌍꺼풀 생겼다"며 무쌍남임을 극구 부인한다. 선우용여는 주우재와 양세찬을 향해 "너희는 너희대로 살아"라며 단호하게 철벽을 치고 이들은 뜻하지 않은 의문의 1패를 당한다.
선우용여는 "중국 배우 나진이 이상형이다. 우리 남편을 너무 닮았다"고 말해 이상형의 기준이 '남편 닮은 꼴'이었음을 드러낸다. 그는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했다. 그래서 그 길로 남편과 손잡고 호텔로 갔다. 그날 연제가 생겼다"며 큰딸인 가수 최연제의 탄생 배경을 폭로해 현장을 달아오르게 한다.
또 그는 핸드폰 앱으로 걸음 수 체크에서 OTT 시청까지 능수능란한 모습과 함께 "난 숏폼 영상 중독자다. 긴 게 싫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종국은 "나는 아직도 은행간다"고 말하며 기계치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선우용여는 영상 채널 '순풍 선우용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의 구독자는 28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제2의 인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선우용여는 1945년생으로 만 79세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