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차태현이 전성기 시절에도 아내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고 전했다.
6월 2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차태현이 출연해 과거의 영광을 밝혔다.
이날 차태현은 "전성기 때 여자들이 모두 좋아했다. 대시도 많이 받았냐"는 질문에 "모르겠다"면서 "그때부터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오랜 연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어 차태현은 "2001년 '엽기적인 그녀'를 찍을 때 인기가 가장 많았다. 바짝 했다"고 말했다.
2000년대 초반을 회상하던 그는 "인천공항 천장에 제가 출연한 애니콜 광고가 쫙 걸려 있었다. 카트에도 제가 있었다. 그때 확실히 최고의 스타였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딱 좋다. 길게 가고 싶다. 인기가 너무 많으면 잃는 것도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