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연석이 99즈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6월 28일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난 애매한 관계는 싫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연석은 과거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문가영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문가영은 tvN 드라마 '서초동' 공개를 앞둔 상황. 유연석은 "모여서 밥 먹고 있는 티저를 봤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떠오르더라. 시즌2까지 하다 보니 기억에 많이 남는다. 밴드를 해서 매번 음악 합주를 하니까 진짜 많이 친해졌다. 지금까지도 계속 연락한다"며 99즈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문가영은 "촬영할 때 밥을 먹으면 우리 점심시간 때 밥을 안 먹지 않나. 그때는 다 같이 카페 가서 계속 수다를 떤다. 우리 배우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찍었다. 너무 색달랐다"며 크루물의 장점을 짚었고, 유연석은 "자연스럽게 케미들이 신에 나오더라"며 공감했다.
문가영은 "우리가 소수로 나오거나 하면 약간의 책임감과 어깨가 무거운 것들이 있는데 여기는 다 언니, 오빠들이다. 동지애처럼 다 나눠 짊어지니까 가뿐하더라. 오히려 되게 재밌다. 이쪽으로 사건이 몰아지면 이틀 쉴 수 있다"고 털어놨다. 그런 이유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는 유연석은 "희한하게 촬영하는데 나를 안 부르는 날들이 꽤 있더라. 초반부 3개월에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