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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허영지 언니' 허송연과 결혼…"평생을 약속한 사람"[전문]

쓰니 |2025.07.01 13:59
조회 42 |추천 0

 ▲ 적재(왼쪽), 허송연. ⓒ곽혜미 기자, 허송연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적재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과 결혼한다.

1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적재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적재 역시 이날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라며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적재의 예비 신부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으로, 그룹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가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적재는 2014년 데뷔, '별 보러 가자', '빛', '서로의 서로', '손을 잡는다거나, 같이 걷는다거나'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허송연은 2016년 JJC 지방자치TV 아나운서로 데뷔, 현재 동생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다음은 적재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적재입니다!

올해도 결국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가 찾아왔네요.

다름 아니라 전해드릴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적어요. 손글씨로 써야 하는 글이지만 워낙 악필이라 제대로 알아보실 수 있게끔 타이핑으로 남깁니다.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어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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