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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남호연 덕 명품 횡재 “자존심 때문에 샀다가”(컬투쇼)

쓰니 |2025.07.04 15:57
조회 15 |추천 0

 유민상, 남호연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남호연이 명품을 사며 괜히 자존심을 부리다가 손해 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이재율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율은 "제가 187㎝다. 가끔씩 메시지로 외국에서 옷 장사하는 분이 옷을 보내주신다고 할 때가 있다. 사이즈를 저한테 물어보면서 영상에서는 작아 보이니까 '라지냐, 미디움이냐'고 하더라. 제가 거기서 살짝 자존심이 상해서 '키가 187㎝라서 투엑스라지나 쓰리엑스라지까지 맞다'고 했는데 옷이 발목까지 오더라. 외국 쓰리엑스라지가 와서 무릎과 발목 사이더라"로 경험담을 전했다.

남호연은 "전 20대에 명품이 유행했다. 디X 남자들이 신는 신발이 있다. 동대문 가서 인생 처음 샀다. 좀 아는 척해야 하니까, 바보 되면 안 되니까 '신발 잘 아세요?'라고 하길래 '잘 알죠'라고 했다. 거기서 캐치하신 것 같더라. 신발이 갈색 구두였는데 '이 신발이 외국에서 크게 신는 스타일이다'라고 하더라. '잡지에서 봐서 잘 안다. 주세요'라고 했다. 제가 발 사이즈가 265㎜인데 290㎜이더라. 맞지 않은데 자존심 때문에 샀다"고 본인의 경험담도 털어놓았다.

"철없는 마음에 '작은 거 주세요'라고 하면 모르는 것 같아서"라고 토로한 남호영은 "그거 (유)민상이 형 줬나 했다"며 결국 본인이 신지 못한 사실을 덧붙여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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