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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구라, 내 예비신부 본 적 없는데 인상 좋다고”(미스터라디오)

쓰니 |2025.07.10 11:20
조회 23 |추천 0

 윤정수 김구라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7월 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윤정수의 결혼 발표 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윤정수는 "(결혼 발표 후 예비 신부와) 무슨 이야기 나눴는지 궁금하다"는 청취자의 물음에 "사람들이 (예비 신부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하니까 많은 부담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연예인의 당연한 숙명이다.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연예인의 옆사람으로, 끌고 갈 사람으로 직분과 책무를 다하라고 했다. 주변에 실수한 거 있으면 빨리 사과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저한테 살이라도 좀 빨리 빼라고 잔소리 하더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하며 "축가 필요하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하더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는 "(축가) 안 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꼭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결혼식) 날도 빨리 잡아야겠다"고 반응했다.

또한 윤정수는 "김구라 씨가 전화 왔다. 결혼 축하한다고 하면서 '눈치 보면서 조용히 있는 게 좋아. 사람 인상도 좋으시더라'고 하더라. 그분은 제 여자친구를 만난 적 없는데 습관적으로 말을 하는 거다. 개그맨으로서는 후배지만 나이로는 형인데 먼저 연락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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