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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딸 배우 데뷔한다면 응원, 아이돌 끼는 없는듯”(씨네타운)[종합]

쓰니 |2025.07.11 12:32
조회 55 |추천 0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 류수영 부부가 딸의 미래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류수영은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작가가 써 준 류수영 소개 멘트를 읽어 내려갔다. '삶의 모든 역할이 제 스타일'이라는 문장에 박하선은 "아니. 읽을 수 있게 대본을 써 달라. 작가님들"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재차 게스트로 함께해 준 류수영을 "자주 보니까 좋다"고 환영했다. 류수영은 "저도 좋다. 박하선 씨랑 이렇게 직장에서 만나서 얘기하는 건 늘 설레고 재밌다. 두근두근하다. 조마조마하고"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뛰어난 요리 실력을 겸비한 연기자다. 최근 여러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약 4년간 준비한 첫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출간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은 "제 책이 나왔다"며 "(필승 레시피를) 추리고 추려 79개만 모아 책을 냈다. 재밌게 만들었으니까 구입하셔서 유용하게 쓰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박하선은 "이제 가셔도 될 것 같다"고 농담했고, 류수영은 "홍보 어렵다"고 화답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두 사람은 약 1년 전 부부 밸런스 게임을 하며 오답 행진을 펼친 바 있다. 이를 회상한 박하선은 "부부는 로또다. 안 맞는다"며 웃었다. 류수영은 "맞춰가는, 훌륭한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아내가 예뻐 보일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 류수영은 "거의 매 초? 매 순간?"이라고 답하며 박하선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박하선은 류수영의 근황에 대해 "요즘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액션을 찍고 와서 아프다고 한다. '아프면 해결해야지'라고, 어디 병원을 가든 하라고 말했는데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류수영은 "그렇게 말하고 파스를 9종 사다 줬다. 약사 분에게 물어봐 알러지가 있는지까지 확인했다. 백 마디 말보다 T(박하선의 MBTI)의 파스 9장이 좋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전 빨리 해결을 해야 한다"고 T다운 면모를 보였다. 류수영은 "오늘도 2장 붙이고 왔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부부 밸런스 게임에 재도전했다. 류수영은 "우리 결혼한 지 10년 됐다"고 말했고, 박하선은 "사귄 것까지 합하면 12년이 됐는데 맞아졌는지 보자"라고 밝혔다.

류수영, 박하선은 2017년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아이의 꿈이 배우라고 하면 응원해 줄 거냐는 질문에 류수영은 "이제 배우로 산 인생이 드디어 더 길어졌다. 이게 쉽지 않지만 도전해 볼 가치는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직업으로서는 어렵다. 안정감이 없으니까. 부담감이 있지만 보람 있는 일이라 도전하고 싶어 하면 응원해 주고 싶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이제 공감하며 "전 제가 못 해 본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하면 응원해 주고 싶은데 안 될 것 같다. (아이돌로서의) 끼가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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