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류수영이 요리책을 출간한 가운데, 비하인드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오늘 류수영과 같이 출근 안 했다. 류수영이 샵을 다녀오겠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류수영은 “투샷이 잡힐 때 박하선에게 누가 되지 않게 꽃단장을 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출간했다. 류수영은 “그냥 읽으시면 된다. 간이 제일 중요하다. 책에 써놓은 대로 그대로 하시는 걸 추천한다. ‘너도 할 수 있어’ 느낌으로 썼다. 책 뒷부분에 더 쉬운 레시피가 많다. 요린이 탈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류수영은 “MBTI F 성향에 가까운데, 이 직업을 할 때는 T인 것 같다. 박하선이 집에서는 F일 때가 많다”라고 했다.
박하선은 “류수영이 요즘 드라마를 찍고 있다. 액션이 많아서 아프다고 한다. 병원을 가라고 해결해주려고 했다”라고 했다. 류수영은 “박하선이 T라 좋은 점은 파스를 무려 9종을 사다줬다. 백마디 말보다 T의 파스 9종이 더 좋더라”라고 했다.
박하선은 “류수영은 여행을 즉흥적으로 하는 걸 좋아한다. 저도 원래 친구랑 갈 때는 계획적으로 여행 가는데, 류수영이랑 갈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간다”라고 했다.
류수영은 “아이가 배우를 꿈꾼다면 응원할 거다. 쉽진 않지만, 도전해볼 일이라고 생각한다. 안정감은 없지만, 열심히 한다면 보람과 기쁨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하선은 “어떻게 막겠냐. 저는 사실 제가 못해본 아이돌을 하고 싶다. 그러나 끼가 없어 보인다”라고 했다.
류수영은 “책을 2021년부터 준비했는데, 오래 걸렸다. 두려움이 있었다. 책은 틀리면 안 된다는 저만의 생각이 있었다. 요리책은 읽고 내 입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오랫동안 준비했다. 바빠서 놓친 부분도 있었다.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을 하나하나 다 찍어서 4년 만에 내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