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부부를 로또 복권에 비유했다.
7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박하선의 남편이자 배우인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작가가 써 준 류수영 소개 멘트를 읽어 내려갔다. '삶의 모든 역할이 제 스타일'이라는 문장에 박하선은 "아니. 읽을 수 있게 대본을 써 달라. 작가님들"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재차 게스트로 함께해 준 류수영을 "자주 보니까 좋다"고 환영했다. 류수영은 "저도 좋다. 박하선 씨랑 이렇게 직장에서 만나서 얘기하는 건 늘 설레고 재밌다. 두근두근하다. 조마조마하고"라고 말했다.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유한 류수영은 약 4년 동안 준비한 요리책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를 펴냈다. 그는 "캔디와 같이 사는 남자 류수영이다. 제 책이 나왔다"며 "(필승 레시피를) 추리고 추려 79개만 모아 책을 냈다. 재밌게 만들었으니까 구입하셔서 유용하게 쓰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하선은 "이제 가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홍보 어렵다"며 미소 지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부부 밸런스 게임을 하며 오답 행진을 펼쳤다. 이를 회상한 박하선은 "부부는 로또다. 안 맞는다"며 웃었다. 류수영은 "맞춰가는, 훌륭한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아내가 예뻐 보일 때가 언제냐는 물음에 류수영은 "거의 매 초? 매 순간?"이라고 답하며 박하선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했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사진=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