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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라디오에 복귀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DJ 김영철이 제 자리로 돌아왔다.
이날 김영철은 "지난 주에 라면이랑 짜장라면을 왕창 끓여 먹었다가 탈이 났다. 지금은 완벽하게 괜찮아졌다"라고 근황을 전하면서 "여기가 이렇게 좋은 곳이었군요"라고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 청취자가 "당분간 매운 거 금지"라고 하자, 김영철은 "그러게요. 매운 걸 잘 못 먹으면서 왜 그랬는지"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90% 정도 회복되었다며 "'아는형님' 2주분 녹화보다 컨디션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김영철은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을 못 갔다. 지민이랑도 통화하고 준호한테도 간다고 했는데. 선배님 많이 아프면 오지 말라고 하는데. 아직 싸돌아다니가 그렇더라. 일도 중요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영철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요일, SBS 조식을 거의 못 먹은 채 귀가했고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을 동시에 먹고 싶어져 먹었어요. 짜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프기 시작. 약국에서 복통약을 먹고 낮잠을 자도 차도가 없었고, 결국 자정 무렵 응급실(순천향병원)행"이라 알렸다.
그는 "진단은 ‘마비성 장폐쇄’,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중.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해산물(48시간 사이 먹은 음식도 무시 못한다고) 그리고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해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정말 아팠고, 새벽이라도 바로 응급실 간 게 다행이었어요. 간호사&의사샘께서 이 병으로 오는 응급환자가 꽤 있다고 해요. 여름철엔 음식 주의하시고, “맵고 짠 음식은 조심!” 특히 저�w은 맵찔이들.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릴게요"이라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