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하는 알바인데 정확히 어떤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음..가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림
다른곳보다 일하는 시간이 늦어
후기 찾아보니까 밥이 맛있고 아이스크림 준다고함
라인이 빨라서 힘들다는 사람도 있음..
6시에 끝나니까 후기 들려줄게
++++
후기 가져왔어..힘들어서 죽을것 같음..
명절세트 포장하는건데 포장박스 접다가
어떤 사람이 카놀라유 상자를 대충 던져놔서
떨어져가주고 머리에 맞음..ㅠ
하루종일 서서 빠른속도로 포장박스를 접음
선물세트에 스팸이랑 카놀라유 같은거 끼워넣는거
아주 잠깐 해봤는데 라인이 엄청 빨리 돌아가서
계속 실수함..
다른곳에서 실수 많이 했는지 반장(?)님이
계속 소리지르는거 들림
나도 빨리빨리하라고 혼남
그리고 내가 봤던 후기중에 밥이 맛있었다는
후기가 있었는데..음..
사실 밥 맛은 그냥 그런데 '힘들어서' 맛있었어
너무 힘드니까 밥이 맛있게 느껴지더라고..
친구랑 같이 왔는데 떨어져서 일하고 쉬는시간도
따로 나가서 밥 혼자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20분차이로 따로 나가서 같이 밥 먹음
그리고 퇴근할때 퇴근하라는 말 없고
그냥 라인이 멈추고 사람들 나가길래 따라나감
퇴근 지문 찍는곳도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그거 따라찍고..
단순 포장 알바인데 하루종일 계속 서있고
똑같은 일을 반복하니까 어깨랑 발이 너무 아파ㅠ
그리고 손목도 나갈것 같고 배도 너무 고픔..
회사랑 집 왕복 3시간이고 2개월동안 일
하기로 했는데 지금 추노할까 고민중이야..
개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