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청룡’ 이준혁 트로피 착각 “말 안 되는 실수, 알고보니 쌍방” 이준영 사과에 응답 ‘훈훈’

쓰니 |2025.07.19 10:11
조회 49 |추천 0

 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준혁과 이준영이 '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 착각 이슈를 훈훈한 대화로 마무리했다.

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 중 '업비트 인기스타상' 부문에서 박보검, 이준혁, 이혜리, 아이유가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이준혁'을 불렀으나 이준영이 자신으로 착각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무대에 오른 후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준영은 급하게 관객석으로 내려가 직접 이준혁에게 상을 전달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전현무는 "이준영 씨도 인기스타 맞다. 하지만 올해는 이준혁 씨가 인기스타였다. 발음을 정확히 했어야 했는데. 저도 왜 이준영 씨가 나오나 했는데 이준혁 씨였다"고 설명했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생중계 캡처

이준혁은 "사실 제가 재밌는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얘기하고 다녔는데 다행히 이런 순간이 생겨서 재밌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상을 받는다면 웃긴 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준영은 소셜미디어에 사과의 글을 올리며 "현장에서 잘 안 들려서 말도 안 되는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이준혁 선배님과 이준혁 선배님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수상 정말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준혁도 "준영아 덕분에 재미있었어.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나도 AAA 때 같은 실수 했잖아. 인연인 것 같다. 다음에 같이 밥 먹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준혁도 지난 2023년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이준영의 이름을 자신의 이름으로 착각한 경험이 있는 것.

이준영은 이준혁에 “마음씨 넓은 형 덕분에 오늘밤 잠은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연락드릴게요. 형”이라고 화답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