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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힘이 흐른다”…한지민 최정훈, 녹음실의 몰입→음악적 열정 폭발

쓰니 |2025.07.19 16:05
조회 21 |추천 0
(톱스타뉴스 강도윤 기자) 여름 한복판, 나른한 오후의 공기가 가만히 녹아든다. 잔나비 최정훈은 녹음실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호흡과 리듬만을 좇는 듯한 침묵 속에 서 있었다. 헤드폰을 쓰고 마주한 마이크 앞, 그의 눈동자에는 비에 젖은 도시 가지처럼 고요한 집중과 날 선 열의가 공존했다.

잔잔한 조명 아래, 깊은 와인색 ‘HARVARD’ 반팔 티셔츠와 베이지 톤의 바지는 여름의 단조로움을 세련된 무드로 환기했다. 곱게 넘긴 머리칼은 이마와 귀를 감싸며, 작업에 몰두한 그의 내면 풍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스튜디오 곳곳에는 기타와 음향장비, 그리고 화초가 놓여 있어 음악적 열정과 섬세함이 동시에 흐르는 공간임을 예감하게 했다.

 최정훈이 새롭게 공개한 이 사진은 스타가 직접 전한 근황으로, 여느 때보다 진지함을 머금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무런 문구 없이 오로지 표정과 자세, 그가 놓인 환경만으로 작업의 긴장감과 설렘을 전했다. 음악이라는 꿈을 향해 차분히 집중하는 얼굴에는 여름의 무더위마저 잠시 잊은 듯한 단단함이 어렸다.


팬들은 “새로운 음악이 나올 것 같아 기대된다”, “최정훈의 진지한 모습이 가장 멋있다”는 반응을 남기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음악 작업의 현장을 가까이서 마주한 듯한 이 게시물은 창작의 에너지가 스치는 순간의 소중함을 오롯이 담아냈다.

최근의 무대 활동과는 또 다른, 깊은 성찰과 열정으로 채운 여름날의 스튜디오. 최정훈은 자신의 세계를 묵묵히 확장해가며, 음악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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