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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누구세요 너”..‘서초동’ 이종석, 문가영 영향으로 변했다, 공감 능력 UP

쓰니 |2025.07.20 22:53
조회 21 |추천 0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종석이 문가영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5화에서는 희지(문가영 분)로 인해 변해가는 주형(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지는 퇴근하다 주형을 기다리고 있는 수정(이유영 분)을 발견했다. 주형이 의뢰인인 수정의 전 남편과 갈등을 빚는 것을 목격했던 희지는 주형이 곤란할 것을 걱정해 수정에게 “저기요, 안주형 씨 퇴근했어요. 그만 가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정은 결국 주형을 만났다. 수정과 이별 후 동료들이 알 정도로 힘들어했던 주형은 “박수정, 잘 지내. 나는 그 인사하러 온 거야. 다시 보지 말자. 특히 이렇게는. 또 살다가 아주 기분 좋은 일이 생기면 그때 문자나 한번 줘”라고 작별을 고하며 감정을 정리했다.

이를 모르는 희지는 다음 날 주형에게 “내가 박수정 씨 돌려보냈어요. 어제 그러고 나서 내려갔는데 1층 앞에 계시더라고요. 나도 모르게 안주형 씨 퇴근했다고 했어요”라고 고백하며 “선 넘었어요, 미안해요. 어제 바로 얘기해줬어야 하는데”라고 사과했다.

“왜 그랬는데요?”라고 의아하던 주형은 “그러게요, 내가 왜 그랬죠? 안주형 씨가 상처받는 게 싫었나 봐요”라는 희지의 고민 섞인 대답에 놀랐다. “어제 그 상태로 마주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랬어요. 괜히 상처 받을 수도 있고, 이게 다 지나간 일인데.. 아 안주형 씨한테는 지나간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라며 횡설수설하는 희지를 “지나간 일 맞아요. 강희지 씨 말이 맞았어요, 그걸 맡은 게 멍청했던 것 같아요.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러니까 미안해할 것 없어요”라고 안심시킨 주형은 “지난 번에 보니까 비상식량이 하나도 없길래요. 그냥 내 거 사다가..”라며 희지에게 간식을 챙겨줬다.

아동학대로 고소 당한 의뢰인이 무죄였다는 걸 안 주형이 “다행이지, 의뢰인이 나쁜 사람이 아니었던 거니까”라고 하자 문정(류혜영 분)은 “그게 너한테 왜 중요한데?”라며 이상하게 쳐다봤다. “기왕이면 좋은 사람이면 좋잖아, 의뢰인이”라는 대답에 “누구세요? 너 누구야? 너 어디 아파? 얘 이상해”라고 경악하기도. 주형은 “내 의뢰인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데 얼마나 다행이에요. 이왕이면 좋은 사람이면 좋잖아요”라던 희지의 말을 떠올리며 자신이 그에게 영향을 받았다는 걸 깨닫고 미소를 지었다.

희지는 편의점 테이블에 놓여 있던 시계를 가져갔다는 혐의로 신고 당한 의뢰인의 변호를 맡았다. 그날 밤 술에 취한 탓에 기억을 잃은 의뢰인은 집에도 시계가 없었다며 억울해 했고, 희지는 의뢰인에게 유리한 증거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 한 중국집 CCTV를 발견했다.

그러나 중국집 주인(오대환 분)은 “초면에 이런 말 죄송한데 제가 전과가 있어요”라며 경찰이 동석하지 않으면 CCTV를 보여주지 않겠다고 했다. 의뢰인은 혹시라도 자신에게 불리한 영상이 찍혀 있을까 걱정했고, 희지는 중국집 주인의 마음을 열려 매일 출근 도장을 찍다 창원(강유석 분)이 그곳의 단골이라는 것을 알고 함께 중국집에 다녔다. 주형은 부쩍 같이 다니는 두 사람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한편 ‘서초동’은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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