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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죽같네' 꼬시는 양아치 역할로 전성기 시청률 60%

쓰니 |2025.07.23 12:19
조회 46 |추천 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진희가 자신의 인기 비결을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배우 한진희 3화 ('죽갔네' 로 시작된 한진희의 전성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연속극 주인공을 처음 맡았던 때를 회상하던 한진희는 "토요 드라마 '결혼 행진곡'에 출연했다. 박근형, 홍세미가 주인공이고, 나는 박근형씨 동생인데 아주 X판인 놈이었다. 집안에 골머리 썩히는. 그런데 이게 뜬거다. 여자만 지나가면 '죽같네'라고 말하면서 쫓아가서 꼬시는 역할인데 화면이 기가막히게 나왔다. 그래서 박근형 홍세미의 (분량이) 없어지고 한진희 장미희가 주인공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률이 60%까지 나오니까 방송국에서 하나 더 늘려서 주말연속극을 만들었다. 그 작품이 나온 뒤로는 대한민국에 남자 배우는 나 빼고 아무도 없었다. 내가 키도 훤칠하니까(인기가 많았다)"며 "(돈이)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정신 없더라"고 자신의 전성기를 떠올렸다.

이에 송승환은 "그럼 형님한테서는 나의 출세작은 '결혼 행진곡'이신거다"라고 말했다.

한진희는 "당시 남자 주인공의 모습은 다 교과서적인, 교장 선생님같은 모습이었다. 그런데 나는 양아치끼가 있어 보이는데, 거기에 멜로 드라마를 찍으니 새로운 매력이 나온거다"라고 자신의 인기 비결을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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