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재중의 신조어에 약한 모습이 폭로됐다.
7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김재중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컬투쇼'가 "신조어를 괜히 말해보려고 했다가 망해버린 사연"을 받자 한 청취자는 김재중이 '아샷추'를 잘 몰라 '아저씨 샷 추가요'라고 했던 일화를 문자로 전했다.
이에 김재중은 "전 아직도 모른다"며 방청객들에게 그 뜻을 물었고 '아이스티에 샷 추가'라는 말에 "전 처음에 몰랐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일화도 전해졌다. "김재중 씨가 '대학교 과탑'을 학교 싸움짱을 말하는 줄 알았다더라"는 것.
김재중은 "제가 사실 대학교에 들어가서 학교 생활을 거의 못했다. 활동하느라고. 전 하물며 사이버 대학교였다. 그래서 학교를 가질 않아서 과탑이라는 말 자체를 들은 적이 없었다. 과탑이라길래 '학교 통', '학교 짱'같이 학교 과에서 톱인 사람이겠구나 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이에 "대학교에서는 싸움을 잘 안한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요즘 유행하는 말인 '에겐남', '테토녀'를 두고 "저희 엄마가 어디서 들으시곤 헷갈리셨는지 저한테 '야 너도 토마토남이냐'고 하셨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해당 사연에 김재중에게 본인은 "뭔 것 같냐"고 물었고 김재중은 "전 아직도 테토남이다. 전 테토남"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김재중은 1986년 1월생으로 만 3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