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난치병을 극복한 이봉주가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03회에는 난치병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밝은 모습으로 녹화 현장에 들어선 이봉주에 "'못친소' 때 뵙고 처음"이라며 건강하게 뵙게 돼서 너무 기쁘고 반갑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포옹으로 상봉의 기쁨을 나눴다. 굽었던 허리와 목이 펴진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유재석은 "저도 뉴스를 통해 봤는데 몸은 이제 괜찮으신 거냐"며 안부를 물었다. 이봉주는 2021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난치병인 근육긴장이상증으로 인해 고개가 기역자로 굽고 원인불명의 통증으로 허리를 펴지 못하게 된 근황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봉주는 "보시다시피 잘 걸어다니고 요즘 조금씩 뛰기도 한다. 만나면 제일 먼저 물어보는 게 '건강이 어떠냐'다. 어떤 사람은 제가 죽은 줄 알더라. 가짜뉴스 있잖나. 거기에 나온 거 보고 깜짝 놀라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근육긴장이상증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자세를 취하거나 근육이 비틀어지는 이상 운동 현상이 나타나는 신경학적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