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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이장우, 이미 달달 신혼 "조혜원 생일에 미역국 냄새에 잠 깨"

쓰니 |2025.07.30 12:02
조회 17 |추천 0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11월 결혼하는 이장우가 8년 연인 조혜원과 이미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전한다.


30일 MBN·MBC 에브리원 '두유노집밥' 측은 "이장우가 정혁과 함께 대만 투어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대만 여행 첫날 밤 숙소에서 잠시 쉬고 있던 이장우는 걸려 오는 전화에 "자기야"라고 받는다. 예비신부 조혜원의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다.



통화를 마친 이장우는 정혁에게 "나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진짜 나를 찾았어. 8년을 만나면서 살도 찌고, 배역도 안 들어오고 사람들이 욕을 많이 했어. 그런데 '그게 나야'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른 길이 열리더라"며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배경을 전한다 .

정혁은 "저는 워커홀릭으로 사는 걸 좋아해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우선순위가 바뀔 것 같은데, 아직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저를 못 찾았어요. 그래서 아쉬워요"라고 부러워한다.

이장우는 예비신부와 일상에서 얻은 행복도 자랑한다. 이장우는 "여자친구 생일에 미역국을 끓여줬는데, 여자친구가 미역국 냄새에 잠을 깨더라. 생일 하루 중에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앞으로 내 삶은 이거다' 싶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20 대 때는 화려한 인생을 살고 싶었는데, 이제 나는 그냥 내 아들딸, 가족들한테 집밥 해주면서 오순도순 사는 그런 걸 꿈꾸는 사람이다. 아기들 이유식 해주고, 사람들 오면 밥해주고 그런 게 너무 행복하다. 종일 주방에 서 있어도 지치지 않아. 나는 내 삶에 힘이 나는 일을 찾은 것 같아"고 말한다.

방송은 오늘(30일) 오후 10시 20분.



(사진=MBN·MBC 에브리원 '두유노집밥')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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