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개그맨 김지혜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김지혜의 아버지이자 개그맨 박준형의 장인인 故 김동철 씨는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국가유공자인 고인은 자택에서 잠을 자던 중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일 오전 7시, 장지는 서울추모·국립현충원이다.
박준형은 장인상으로 인해 현재 진행을 맡고 있는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 불참하고 있다.
이날 홀로 등장한 박영진은 “저희도 조금 전에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박준형 씨의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다. 부득이하게 오늘은 박준형 씨 없이 저 혼자 진행을 하게 됐다. 청취자 여러분의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박준형 씨도 장인어른 잘 보내드리고 다음 주에 밝은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겠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으며 31일에는 방송인 박성광이 자리를 대신했다.
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