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디제인 채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레이디제인이 고슴도치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가수 레이디제인은 2일 “이제야 올려보는 쌍둥이 생일”이라며 “그리고 입원하던 날부터 병원에서의 일주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내 뱃속에서 이렇게 작은 아기 두 명이 자랐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 얼떨떨했던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집에 오면 지겹도록 볼 얼굴들인데 병원에서는 하루 한 번 면회 시간만 기다리며 하루 종일 아기들 사진만 보고 또 보고 어디는 나 닮았고 어디는 너 닮았다면서 아기들의 10년, 20년 후까지 함께 그려보는...”이라며 “엄마, 아빠 되면 다 이런가 봐요?”라고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9개월도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는데 앞으로 얼마나 빨리 자라려나”라며 “우주&별 세상에 무사히 온 걸 환영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레이디제인이 쌍둥이 출산을 위해 입원하던 날부터 병원에서의 일주일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레이디제인이 엄마가 된 벅찬 마음을 드러내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7월 3일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다음은 레이디제인 글 전문.
이제야 올려보는 쌍둥이 생일
그리고 입원하던 날부터 병원에서의 일주일
처음엔 내 뱃속에서 이렇게 작은 아기 두 명이
자랐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서 얼떨떨했던 기분
집에 오면 지겹도록 볼 얼굴들인데
병원에서는 하루 한 번 면회 시간만 기다리며
하루종일 아기들 사진만 보고 또 보고
어디는 나 닮았고 어디는 너 닮았다면서
아기들의 10년, 20년 후까지 함께 그려보는...
엄마아빠 되면 다 이런가봐요?
9개월도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는데
앞으로 얼마나 빨리 자라려나
우주&별 세상에 무사히 온 걸 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