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재용 故송영규/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재용이 故 송영규의 비보에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다.
이재용은 8월 5일 소셜 계정에 “배우가 함께 공연하는 상대에게 믿음을 준다는 것은 그 경지에 이르도록 그가 얼마나 험난한 여정을 지나왔을지를 가늠케 합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이재용은 “그런 믿음을 주던 ‘좋은 배우’였습니다. 밝은 미래가 보였기에 많이 아끼던 후배였습니다. 가장으로서 그의 어깨에 놓여졌을 삶의 무게를 짐작합니다. 공감하기에 그를 보내는 마음이 더 아픕니다”라며 “유족들이 그를 잃은 슬픔에서 빨리 놓여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더불어 그를 아꼈던 모든 이들과 그의 평안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용은 "故 배우 송영규君을 추모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송영규는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5세. 고인의 빈소는 경기 용인시 다보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8시,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109/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