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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의 새빨간 거짓말 인정…5년 전 '뒷광고 사태' 재현되나

쓰니 |2025.08.06 11:17
조회 235 |추천 1

 


[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S.E.S. 출신 바다가 자신의 새빨간 거짓말을 인정했다. 사과문으로 자신을 향한 비난을 끝내고 싶겠지만, 바다를 통해 '연예인 추천템'에 대한 신뢰는 뚝 떨어졌다.

바다는 지난 5일 본인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며 "최근 소개된 제품과 관련해 실망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콘텐츠에 참여하기 전에 보다 신중하게 검토하고 판단했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점 저 스스로 매우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일련의 불거진 허위 광고 논란에 고개 숙였다.

바다가 언급한 사건 내막은 이렇다. '국적 세탁 광고' 논란을 일으킨 A 브랜드 업체의 제품을 마치 본인이 실제 경험해본 제품인 것처럼 추천했다. 그러나 이는 대본대로 읽었을 뿐, 바다는 해당 제품을 알지 못했다.

문제가 된 영상에서 바다는 "예전에 호주갔을 때 이 친구(해당 제품)를 처음 봤다. (이 제품 회사가) 그중에서도 유명하더라"며 적극 추천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은 호주 제품이 아닌, 한국 A 브랜드가 만들어낸 것으로 최근 허위 광고 의혹을 받고 있다.

바다는 "많은 소비자 분들께 혼란과 불신을 드리게 된 점, 마음 깊이 반성하며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저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나 오해로 전달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임하겠다. 앞으로는 더욱 책임감 있는 마음과 자세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용서를 구했다.

바다의 사과문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사망여우TV'에 업로드된 고발 영상으로 논란이 확산되자 이뤄졌다.

최근 연예인들 사이 "광고가 아니다" "이건 진짜 내 애정템이다"를 유독 강조하며 다수의 제품을 우르르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꼼꼼히 살펴보면 당사자가  공구를 진행하는 제품, 라이브 방송으로 팔았던 제품, 추천 후 광고하는 제품인 경우가 발견된다. 

바다의 거짓말 광고를 계기로 잠시 잊혔던 2020년 'SNS 뒷광고' 사태가 재현되는 건 아닌지 씁쓸한 기운이 전해진다.



(사진=바다 계정, 사망여우TV 채널)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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