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은표가 부부 싸움을 고백했다.
정은표는 8월 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부부 싸움 후 잡초 제거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정은표는 "부부 싸움을 했다. 사실 일방적으로 혼났다고 하는 게 맞다. 내가 잘못했지만 화가 난다(말실수인데 아내가 몇 번이나 듣기 싫다고 했는데) 그동안 바빠서 돌보지 못했던 밭으로 갔다. 무성한 잡초를 낫으로 베고 손으로 뽑고 나름 화풀이를 했다. 밭도 정리되고 내 마음도 정리가 된 듯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호박 오이 고추 토마토 수확물이 제법 있다. 고구마 순도 따서 껍질을 벗긴다. 집에 오니 아내가 웃으며 밥을 차려 준다. 우리는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밥을 먹고 웃고 떠든다. (하얀씨 미안해요 잡초 뽑으면서 반성 많이 했어요)"라며 "잡초 제거 화풀이. 반성에는 최고. 고구마순 껍질 벗기기 심신 안정에 특효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은표는 지난 2002년 김하얀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