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써니 멤버들을 초대해 신혼집 집들이를 열었다.
배우 김보미는 12일 개인 계정에 "우리 보라 집들이. 써니와 지인언니까지. 오랜만에 진짜 말 많이 한 날이다.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써니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보라를 비롯해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 출연한 배우 김보미, 박진주, 김민영과 배우 문지인이 자리해 환한 미소를 보였다.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다섯 배우의 우정은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 가운데 함께 써니에 출연했던 강소라, 심은경, 민효린은 보이지 않았다.
앞서 남보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심리 상담 전문가의 "배우자에게 들은 가장 상처받은 말이 무엇이었느냐"라는 질문에 "'너 때문에 불편해'라는 말에 상처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또 남보라는 요즘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결혼 생활의 모든 가사 노동과 비용을 항목별로 분류해 떠오르는 '엑셀 이혼' 이야기에 "남 일 같지 않다"라고 공감했다. 당시 남보라의 발언은 화제가 돼 그는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남보라는 지난 4일 개인 계정을 통해 "저희 부부의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을 소문일 뿐이다"라고 반박하며 부부의 행복한 신혼이 담긴 영상 캡처본을 함께 공개했다.
남보라는 지난 5월 1989년생 동갑내기인 비연예인 사업가와 2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교회 봉사활동을 계기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김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