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재차 입장을 전했다.
17일 문원은 "많은 분들이 오해가 있으셔서 글을 남긴다"며 "저는 코요태 선배님들과 신지 님을 생각해 주시는 팬분들을 고소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 내용에 적혀 있듯 악의적인 콘텐츠를 만든 사람들과 처음 허위 사실 유포하신 분들, 개인적인 메시지로 인신 공격적인 내용 또는 가족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보낸 사람들만 고소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지나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DLG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공개된 입장문에 따르면 신지와 문원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유튜브를 중심으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됐으며, 자극적인 추측성 콘텐츠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부 이용자들은 문원의 개인 계정으로 욕설과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 정신적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문원과 신지는 오는 2026년 결혼한다. 결혼 발표 후 문원은 코요태 상견례 자리에서의 태도 논란과 함께 전 아내와 혼전임신, 양다리, 개명, 부동산 사업 사기, 군 복무 시절 괴롭힘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문원은 "혼전임신은 맞지만 양다리는 아니다"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게 맞다"며 인정하면서도 나머지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다.
사진=신지, 문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