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서인국과 강미나가 ‘트웰브’로 뭉쳤다.
18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서인국, 강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인국, 강미나는 KBS2 ‘트웰브’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트웰브’는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
서인국은 “디즈니+와 KBS2에서 함께 공개한다. 신기한 조합”이라며 “‘트웰브’는 12지신이 지구에 내려와 악귀와 싸우는 액션 드라마다. 시원시원하다”라고 소개했다.
서인국은 “동물을 형상화하고 있기 때문에 맡은 동물이 딱 떠오를 수 있도록 액션을 배웠다. 너무 힘들었다. 지금까지 작품할 때 액션이 많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인 건 처음이다. 눈을 뜨면 액션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미나는 ‘개’를 맡았다며 “사냥개다. 한 번 사냥감을 물면 안 놓는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캐릭터”라고 했다.
서인국은 ‘원숭이’를 맡았다며 “재미있게 촬영했다. 캐릭터가 되게 밝고 유쾌하다. 재주꾼이라 차기 대장을 노린다. 허당같은 매력도 있다”라고 말했다.
강미나는 “서인국과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다. 그런데 친하진 않았다. 드라마 ‘미남당’을 하면서 친해졌다”라고 했다. 서인국은 “그땐 강미나가 절 쳐다보지도 못했다. 연습생이었다. 한 번씩 연습실을 쓸 일이 있을 때 인사했다. 그러다가 밥을 한 번 산 적 있다. 이후 교류가 없다가 드라마에서 만난 것”이라고 했다.
서인국은 “강미나는 개와 공통점이 있다. 개가 물고 안 놓듯이 집요함이 있다. 쉬는 타이밍에도 우리는 다른 얘기를 할 때, 강미나는 생각이 현장에 가있다. 집요하게 생각하더라”라고 했다.
강미나는 서인국과 원숭이의 공통점으로 “액션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12지신이 각자 무기가 하나씩 있는데, 서인국이 무기 활용도가 높다. 액션을 보면서 ‘진짜 딱이다’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서인국은 징크스가 없다고 했다. 이은지는 “서인국과 예능을 두 달 정도 찍었는데, 녹화 시간에 단 한 번도 늦지 않았다. 항상 미리 가있더라. 그래서 촬영이 빨리 끝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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