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할명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명수가 일론 머스크에게 탈모약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8월 15일 개그맨 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탈모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진짜 너무 늦었다 탈모 간증인의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회춘했다' '젊어졌다' '가발이냐'는 댓글이 매회차 달리고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그럼 성공했다"며 흐뭇해했다.
사진=채널 ‘할명수’이후 탈모 25년 박명수의 머리숱 변천사가 공개된 가운데 박명수는 "머리가 제일 많이 빠졌던 시기가 30대 초반이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하루에 60개 정도가 정상인데 난 하루에 한 100개 빠지더라. 세수하거나 머리 감을 때 '또 날아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박명수는 탈모 Q&A를 진행하기도 했다. 25년동안 탈모약을 먹었고 아이를 낳아서 잘 키우고 있다는 박명수는 '한 머리 두 냄새'에 대해 "감으면 자꾸 빠지니 앞머리만 몰래 감고 나왔다.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 '한 머리 원 냄새' 난다"고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머리카락을 세냐"는 질문엔 "세면대에 떨어진 걸 보면서 맘이 아프다. 못 본 척 한다. 손으로 치우고 그런다"며 "일론 머스크가 이해가 안되는 게 뭐 하려고 화성에 사람을 보내냐. 있는 머리나 안 빠지게 좀 해주지. 로봇 만들지 말고 머리 안 빠지는 약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