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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측 "건강이상 NO, 거동 불편해서 재활 중"

쓰니 |2025.08.19 20:27
조회 9 |추천 0

 

배우 이순재 측이 금일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순재의 측근은 "건강 이상은 전혀 없으시다. 고령이다 보니 다리에 힘이 없어 거동이 조금 불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병문안을 거절하신 것도 배우이기에 대중에게 그런 모습을 보아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재활에 집중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서울 종로구 예스24 스테이지에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박근형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이순재에 대해 "선생님이 회복 중에 계셔서 이 소식을 듣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여러 번 찾아뵈려 했는데 상당히 꺼려하셔서 직접 뵙지는 못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야기는 듣고 있는데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순재는 92세의 고령으로 자연히 건강이상설이 불거졌고, 소속사 측은 직접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우려를 일축했다.
한편 1935년생인 이순재는 지난 1956년 '나도 인간이 되련가'로 데뷔한 이래 '풍운' '동의보감'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 집 남자들' '허준' '상도' '거침없이 하이킥' '돈꽃' 등에 출연하며 배우계의 큰 어른으로 존경 받고 있다.
이순재는 지난해 '개소리'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고 "해외에선 60세가 넘어도 연기상을 준다. 우리 같으면 공로상을 줄 텐데. 연기는 연기로 평가해야지, 다른 요소로 풀어나가면 안 된다. 이 상은 나 개인의 상이 아니다"라며 눈물의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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