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명수가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일화를 고백했다.
8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검색N차트'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과거 인기를 끌었던 연애 예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런 가운데 박명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여기도 나왔었다. 여기는 제가 부부로 나간 게 아니라 스튜디오 MC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두세 달 하다 잘렸다. 하는 게 없다고"라며 "김구산 PD님이 참다참다 '너 이제 그만둬라'라고 했다. '왜 형?'이라고 했더니 '네가 하는 게 별로 없다. 화면 보면서 졸면 어떡하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가 연프랑 안 맞는다. 앉아서 토크를 많이 해야 되는데 졸아서 잘렸다"며 "김구산 PD님이 지금은 다른 데서 저를 쓰고 있다. 너무 친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