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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故 최진실 모욕 댓글 박제…"잘 가시게" 저격 [RE:스타]

쓰니 |2025.08.25 20:57
조회 29 |추천 0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도 넘은 악성 댓글을 박제했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엄마랑은 다른 방법으로 죽겠네. 거식증 환자의 끝은 뻔하다"라는 내용의 악성 댓글을 캡처해 게시물로 업로드했다.
최준희는 댓글을 저격하며 "너는 돼지로 살다가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수면 무호흡, 만성 신부전으로 잘 가시게"라며 "그리고 거식증 아니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최준희는 해당 게시물 댓글 창에 "저런 악플들 고소하기 어렵다는 이상한 세상"이라며 "한국 법상 명예훼손이나 모욕죄가 성립되려면 욕을 하거나 허위사실을 퍼뜨렸다는 게 잡혀야 하는데 죽을 거라는 의견이나 조롱 정도는 무혐의로 끝나는 게 대부분"이라고 토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선넘는 댓글 다 업보로 돌아간다", "아무리 익명이고 비공개 계정이라지만 저게 할 말이냐", "엄마는 진짜 대단한 분이셨다. 상처받지 말라", "악플러들 악마의 탈을 썼다", "말로 지은 죄 돌려받을 것"이라고 함께 분노했다. 
그동안 최준희는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예전에는 악플이 한 개 달리면 일주일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며 "지금은 어차피 볼 사람도 아니고 내 알 바인가 싶다"고 덤덤하게 반응했다. 
꾸준한 식단과 운동 등으로 키 170cm 몸무게 42kg을 달성한 최준희는 외모에 대한 악성 댓글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최준희는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찔 수 없다. 이게 내 추구미"라며 "한 번 독기 가져본 사람은 안다. 독기 가지고 하면 안 되는 거 없다"고 소신을 전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최진실과 조성민의 딸이다. 오빠 최환희는 현재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주 기자 /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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