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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출신 허윤아, 근황 깜짝 공개 "하관 잘 안 움직여…갑상선암 수술" [RE:뷰]

쓰니 |2025.08.29 22:26
조회 32 |추천 0

 



LPG 1기 출신 허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도장 TV'에서는 장윤정이 오디션 평가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직접 만든 노래를 선물하기 위해 오디션을 연 장윤정은 LPG 1기 출신 허윤아의 등장에 반가워했다. 허윤아 영상을 본 장윤정은 "그때보다 노래랑 춤이 훨씬 낫다"라며 "2005년이니까 '짠짜라' 나왔을 때 데뷔했다"라면서 직접 합격 연락을 했다.
초등학교 학부모회장으로 일하고 있다는 허윤아는 "지금 일하다 왔다. 학부모회 연수가 있어서 현수막 달고 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이 "같은 시기에 일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허윤아는 "가까이서 뵌 게 거의 18~9년 만이다. 거의 뒷모습만 봤다"라고 했다.
투병 생활을 했다는 허윤아는 "하관 쪽이 잘 안 움직인다. 아직 느낌이 안 난다. (갑상선암) 수술한 지 두 달 됐다"라고 고백했다. 허윤아는 "다행히 목소리가 이 정도는 나온다. 운이 좋았다. 원래 수술했을 때 림프관까지 침범한 상태여서 좀만 늦었으면 많이 안 좋았을 거라 그러더라"면서 열심히 회복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예전보다 좋아져서 아팠다는 걸 상상도 못했다"라고 칭찬했고, 허윤아는 "LPG 활동할 땐 힘을 더 줘서 불렀고, 요즘은 힘을 더 빼서 불렀는데 그게 더 듣기 좋다고 하더라"며 깨달았다.
허윤아는 가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미스트롯2' 나가고 나서도 솔로 앨범을 냈는데, 충격을 많이 받았다"라고 토로했다. 허윤아는 "방송하는 분위기도 달라졌고,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도 다 어려졌고. 그리고 제가 많이 떨더라"고 밝혔다.
하지만 허윤아는 "수술하면서 10년 만에 절 처음 돌아보는 계기였다. 엄마 돌아가시고,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저까지 암 판정받고 나니까 '뭐 어쩌라고' 마인드가 됐다. 내가 불편하면 (사람들이) 안 보겠지 싶었다"라며 다음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윤아는 "가수는 팬이 원해야 무대에 설 수 있단 걸 몰랐다. 그래서 더 자신이 없었다. 날 원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 LPG 때만 해도 다들 궁금해했는데, 보려는 사람조차 없더라"면서 "수술하고 나선 생각이 바뀌었다. '망신 한 번 당하지 뭐'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도장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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