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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만화 그릴 때 여친과 헤어져, 급히 ‘복학왕’ 스토리에 그렸다”(인생84)

쓰니 |2025.08.30 17:34
조회 32 |추천 0

 사진=‘인생84’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기안84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만화에 스토리를 반영한 추억을 떠올렸다.

지난 8월 29일 ‘인생84’ 채널에는 ‘코쿤 크러쉬와 인생 노래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인생84’ 채널 영상 캡처

영상에서 기안84는 코드 쿤스트, 크러쉬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크러쉬가 자신의 노래 중 ‘SOFA’(소파)가 하늘나라로 간 반려견을 생각하며 만들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하자, 코드 쿤스트는 “나는 효섭이(크러쉬 본명) 노래 중에 ‘OHIO’(오하이오)가 진짜 좋았다. 영상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사진=‘인생84’ 채널 영상 캡처

크러쉬는 “그 노래는 한을 좀 많이 담았었지. 입대하기 전에 마음이 싱숭생숭하지 않나. 그때 코로나 시기고 그랬어서 답답함을 해소하고 싶어서 만든 노래다. 음악에 삶 자체를 투영하게 되는 거다. 뮤직비디오 찍을 때 엄청 많이 울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코드 쿤스트가 “형도 그림 그리다 보면 그렇지 않아?”라고 묻자, 기안84는 “만화 그리던 때 여자친구랑 헤어졌다. 원래 다른 스토리가 진행 중이었는데 그걸 급하게 끝내고 주인공이 여자친구랑 헤어진 이야기를 그렸다. 하니까 조금 낫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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