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故 남성남이 사망 10주기를 맞았다.
원로 코미디언 고(故) 남성남은 지난 2015년 8월 31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항년 84세.
1957년 영화 '봉이 김선달'로 데뷔한 남성남은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행진곡', '청춘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희극인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남성남은 1970년대 남철과 콤비를 이뤄 활동하며 인기를 누렸다. '왔다기 갔다리' 춤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지난 2014년 6월 21일 남철이 먼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남성남은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성남은 1세대 코미디언으로서 2000년 제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문화관광부장관표창, 2010년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