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딘딘 “연예인들, 화폐 개념 없어” 일침 갑론을박…‘사이다’ vs ‘노력 폄하’[스경X이슈]

쓰니 |2025.09.01 10:52
조회 32 |추천 0



딘딘. 연합뉴스

가수 딘딘이 일부 연예인들의 씀씀이를 언급하며 일침을 가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제발.. 아메리카노만 드세요...ㅣ카페계의 해병대! 메가MGC커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준과 딘딘이 메가커피 아르바이트 현장에 뛰어드는 과정이 담겼다.

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두 사람은 지점장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딘딘은 지점장에게 “바라는 게 있냐, 메가커피에서”라고 물었고, 지점장은 “돈이나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준이 “돈 많이 버실 것 같은데, 생각보다”라고 하자 지점장은 “제가요?”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

그러자 딘딘은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야. 화폐가치에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이러니까.. 침대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가가지고”라며 직설적인 발언을 던졌다. 이준뿐만 아니라 일부 연예인들의 씀씀이를 겨냥한 이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사이다”, “속 시원한 발언 고맙다”, “이 발언을 듣고 찔리는 연예인들 많을 듯”, “딘딘이 감초 역할을 잘 한다”, “뼈때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지를 보냈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노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도 뒤따랐다. 한 누리꾼은 “우리가 알만한 연예인들은 그만큼 몇 년, 길면 몇 십 년 무명기간 버티고 저 자리까지 올라갔다. 아이돌도 몇 년, 길면 몇 십 년 휴일 없이 기나긴 연습생 생활을 버티고 돈을 버는 거여서 사실상 대단하다라고밖에 생각이 안 든다”며 “가끔 연예인들 집 소개하면 나홀로 잘 산다라면서 조롱하는 댓글 있던데, 오히려 역으로 본인들은 저 정도 노력할 시도조차 해본 적 있냐고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