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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더 궁금한 하루”…자이언티, 청량 시크→에너지 변주

쓰니 |2025.09.01 20:45
조회 13 |추천 0
(톱스타뉴스 윤재훈 기자) 찰나를 머금은 시선에 어딘지 모를 여운이 담겼다. 깨끗한 흰색 배경 위에 눕듯 기대앉아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에서는 한여름 오후의 청량함과 동시에 내면의 고요함이 드러났다. 반쯤 기댄 목선과 돌아본 얼굴, 담담하면서도 내밀한 시선에서는 변화의 순간을 예감케 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자이언티는 밝은 민트 컬러의 헤어로 신선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얇은 안경 너머로 비치는 맑은 눈빛과 단정하게 다듬어진 옆얼굴이 인물 전체에 절제된 분위기를 더했다. 목에는 독특한 음표 모양의 실버 목걸이를 걸었고, 귓바퀴 끝을 따라 반짝이는 피어싱과 여러 개의 실버 팔찌, 검지와 약지에 굵은 반지가 포인트로 더해졌다. 블랙 티셔츠에는 ‘POSER’라는 큼직한 레터링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곁에 둔 까만 볼캡과 차분하게 포개진 자세가 무심한 듯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 전체에 흐르는 담백한 색감과 공간의 여백은 도회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예술가의 감각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자이언티는 이 게시물에 “Zion.T EP 「POSER」 COVER TOMORROW AUG 27 WED 6PM KST”라고 덧붙였다. 새 EP ‘POSER’의 발표를 예고하는 한편, 커버 아트에 대한 자부심과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컴백에 응집된 에너지가 사진 안팎에서 은은하게 전해졌다. 민트색 머리와 블랙 톤의 믹스 매치는 이번 앨범이 선사할 음악적 변화와 실험정신을 암시하는 듯했다.


팬들은 “새 앨범 너무 기다려졌다”, “민트 머리 찰떡”, “자이언티만의 감성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환호를 건넸다. 새로운 변신과 신곡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분위기다.

특히 이번 게시물이 이전보다 더욱 시크하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자이언티의 변화가 한 걸음 더 깊어진 인상을 남겼다. 여름의 끝자락, 자이언티가 건네는 새로운 목소리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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