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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더 늦으면 멜로 못할 것 같아 '마이 유스' 선택”

쓰니 |2025.09.04 16:21
조회 67 |추천 0

 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의 송중기가 드라마 선택 이유를 밝혔다.

4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서울호텔에서는 '마이 유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상엽 감독과 배우 송중기, 천우희,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그간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영화 '화란' 등 액션과 판타지를 중점적으로 소화하다 약 9년여 만에 멜로 장르를 맡게 됐다. 이에 대해 “일부러 그랬던 건 아니다. 오랜만에 멜로 장르를 하게 돼 설렌다. 멜로는 배우로서 항상 욕심나는 장르다. 오랜만에 설레는 대본을 만나 영광이다”고 돌이켰다.

이어 “제가 맡았던 캐릭터들을 복기해보니 '늑대소년' 판타지, '빈센조' 히어로, '재벌집 막내아들' 먼치킨 같은 캐릭터들을 많이 맡았더라. 땅에 발을 붙이고 있지는 않는 역할들이 대부분이었다. 현실에 있을 법한 일상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그때 '마이 유스'를 만났다. 그래서 찍으면서도 정말 두근거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멜로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더 나이 들면 못할 것 같았다”고 말하며 “가장 확실한 이유는 처음부터 끝까지 천우희다. 지금도 옆에 있지만 정말 좋다. 최고의 파트너다. 보시면 천우희가 얼마나 러블리한 사람인지 알 거다. 서로가 너다”라고 파트너 천우희를 향한 극찬을 쏟아냈다.

5일 첫 방송하는 '마이 유스'는 서로 첫사랑이었던 아역 배우 출신 플로리스트와 매니지먼트사 팀장이 재회한 후 벌어지는 감성 로맨스다. 송중기와 천우희가 각각 아역 스타 출신 플로리스트 선우해와 그의 첫사랑 성제연 역을 맡았다.

이주명은 아역부터 꾸준히 인기를 모은 배우 모태린을, 서지훈은 세무사 김석주 역을 연기하며 또 다른 로맨스 주축을 맡는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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