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가인이 육아 도우미를 쓰지 않은 이유를 공개했다.
9월 4일 공개된 배우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유산만 3번 겪은 한가인이 시험관으로 아들딸 한 방에 임신한 비결은?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자신의 두 아이를 만나게 해준 산부인과 전문의 황도영 원장을 만나러 갔다.
사진=채널 ‘자유부인 한가인’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4월 결혼해 결혼 11년만인 2016년 첫째 딸을, 2019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첫째를 품에 안기 전 한가인은 1년에 3차례 유산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 모든 과정을 다 지켜본 황 원장은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혼자 다 하더라. 그것에 많이 감명받았다"고 칭찬했고, 한가인은 "그렇게 힘들게 귀하게 낳아서 누구한테도 맡길 수가 없는 거다"고 그 이를 설명했다.
이에 황 원장은 "지금 이때 애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게 좋다"고 말했고, 한가인은 "조금만 더 여력이 있으면 셋째도.. 너무 예쁘고 감사하니까. 아이들이 아무리 말을 안 듣고 해도 화가 안 난다"고 털어놨다. 황 원장은 그런 한가인을 보며 "셋째를 낳아도 잘 하셨을 거란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하지만 한가인은 지금이라도 셋째를 낳을 계획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엔 "아니다. 너무 멀리 왔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