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초아가 고된 임신 시기를 공유했다.
초아는 9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요즘 제 입맛은 고기는 쳐다도 못보고 매콤, 탄수화물만 땡겨서 면, 피자 이런 거만 땡겨요"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건강하게 먹고 싶은데 이거 아님 토를 함"이라며 "최고의 간식 방토. 저는 토덧으로 현재 임신하고 3키로가 빠졌으요"라고 전했다.
초아 소셜미디어앞서 초아는 자궁경부암 투병 이후 난임 극복을 위해 애쓰고 또 애썼던 날들을 지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초아는 "저는 2년전 암 진단을 받고 여러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가질 수 없을 것이라 했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가임력을 지켜주신 병원과 교수님을 만나 무사히 암수술을 마치고 회복할 수 있었어요"라고 과거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초아는 "여러 번의 자임 시도 후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게 되었고 기적처럼 1차만에 아이가 찾아와 주었어요! 이 기쁜 소식을 하루빨리 전하고 싶었지만 극초기에는 너무 조심스러워 꾹 참고 있다가 (행복한 입덧과 토덧으로 더이상 숨기기도 어려움) 오늘로 10주 2일차, 소중한 두 아이 하트와 큐트 일란성 쌍둥이를 소개합니다!!"라고 적었다.
초아는 "저는 경부가 없어 조산위험이 있어 일부러 배아를 1개만 이식을 했는데도 스스로 자연 분열해 일란성 쌍둥이가 되었어요 1% 확률이라고 합니다..ㅎㅎ 처음엔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그저 열심히 잘 품어서 건강하게 낳아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라며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