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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돼지 |2025.09.07 06:02
조회 428 |추천 1
새벽에 깨서..
2,3시에
아파트 1층 카페로 가서..
커피를 사구
안피던 담배도
오랜만에 펴보고
커피마시면서 바깥과..카페를 왔다갔다
하면서 40분 가까이 있었는데
밖에서 담배를 피면서 문득..
그애가
준 사탕 비슷한
젤리같기도
한 처음보는 불량식품
비슷해보이는걸
먹을려할때..
잘몰라서
바닥에 붙어있는걸
안뗀줄도 모르고
먹을려다가 걸려서
다시 떼고 먹을려하는데..
그걸 본 그애가..
마치 사랑스럽다는 듯이
날 보고 웃었던게 생각나..
아마 착각일거야..


난 기대안했는데
나에게 그런웃음 지어줄줄
몰랐는데..
살이 조금씩 빠지던 와중이라
몸이 조금씩 가벼워지는걸
느끼던때여서...
괜히 기분이 가벼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별생각안했구..
그애가 나에게
부담스러워하는건가해서..
날 보고 그렇게 웃어줄줄
기대도 안했는데..
3개월만에 그렇게
웃어주었어..
난 3개월동안 점점 기대안했는데..
서운하고 상처받았었어..



근데 그렇게 웃어주니..
내가 먹고있는모습이
웃긴가했다가
문득 웃는모습이
날 보고 사랑스럽단듯이
웃어주니깐
나도 모르게 설렜어..
기대안했는데
아예 안했는데..
난..
사라질생각했는데..


그애 웃게해주고
사라질려했는데..


문득
담배피다가
웃어주던모습이 생각났어..


피식 웃었어..


3개월동안..
꽤..기대를 점점
접었었어..
서운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했어..


매력많은 아이라
이쁜아이라..
나같은건 보이지도 않나
인기많을건 아니깐
나같은건 보이지도 않나했어..



근데..
그 웃어주는거에..
맘이 조금 풀렸어


참 불공평해..
웃는거 하나루..
날..맘풀게하구..



치사해....


담배피면서 밤하늘 보고있었다가...
문득 피식웃음이 나왔어
참..
사는게 예상못한것들로
가득차있단걸 느끼게
되는것같아..



참..그애가
나한테는..블랙홀같아
생각할수록
위험하다고 느낄만큼
그애가 끌어당기는것 같아



그냥 ..
피식웃게돼
얼탱이 없기도 하고..
뭔가 신기하기도 해
추천수1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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