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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영웅이 로이킴에게 곡을 받았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임영웅의 첫 번째 단독 특집이자, 임영웅과 음악 여정을 동행하고 있는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채워졌다.
이날 로이킴은 임영웅의 여섯 번째 친구로 출격했다. 임영웅이 꺼낸 키워드는 바로 '첫 입맞춤'이었다. 임영웅은 로이킴 등장 후 "노래를 너무 좋아해 러브콜을 보냈고 이번 앨범에 곡을 받았다"고 했다.
로이킴은 "봄봄봄 같은 곡을 써달라고 하셨다. 봄봄봄을 제가 못 쓴 지 13년이 넘었는데 이런 곡을 어떻게 또 쓰지? 싶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그는 "고민을 열심히 해서 만들었다"고 했다.
이에 임영웅은 " 저보다 동생인데도 되게 깔끔하게 디렉팅을 해줘서 녹음이 정말 금방 끝날 수 있었다"고 했다. 로이킴은 "첫 녹음 때부터 첫 입맞춤 때부터 이 곡이 애초에 제 곡이 아니었고 영웅이 형 곡 같을 정도로 너무너무 잘 불러주셨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