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저도 열이 받고 해서 커플싸이월드도 바로 지우고
핸폰 차단까지 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서 차단을 푸니
다시 연락이 오더라구요
자기가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으니 보자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려고 보자고 했어요
중간지점에서 만났어요
제가 물어봤어요
지금 헤어지자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래요
그럼 다음주 주말엔 볼수 있는거냐고 물었어요
하니 주말엔 자기가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니 무슨 회사가 얼마나 바쁘길래
주말에도 나가는지
그래서 그 다음주 주말에는 볼수 있냐고 했더니
그때도 안된대요 사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지금 후회되는건 그때 그냥 제가 그만 만나자 했어야
했는데
걔의 태도가 너무 열이 받아서 화가나서
그렇게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하면
항상 걔가 연락오고 그런식이라서
5년이나 만났으니 쉽게 못 뿌리쳤을까요
그게 지금 보니 후회되네요
그렇게 저는 지금까지 저한테 했던 걔의 행동과 말로
걔를 오해하기 시작했어요
그땐 주말에도 일한다 하고 자꾸 회사 여직원 얘기하고
그러니깐 어렸었고 첫사랑이었고 해서
걔가 다른 사람이랑 있다는 상상만 해도
피가 거꾸로 쏟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자주 가는 여자사이트에 글을 하나 올렸어요
그리곤 저도 소심해서 한 5분이따가 바로 지웠는데
전남친이 그걸 봤다는 느낌이 드는거에요
아니 내가 가는 사이트에서 상주하지 않는 이상
그짧은 시간에 그걸 봤을리가 해서
전에 싸이월드 비번은 공유했었는데
다른 비번은 공유한적이 없었는데
나 모르게 내 비번을 알고 있었나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전 비번을 전남친한테 대놓고 알려달라고 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아무리 오래 만났어도
그래선 안되었는데 저도 그동안 쌓이고 농락당한게
있다보니깐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걔가 자주 가는 남자사이트가 있는데
들어가보니 여자에 대해서 안좋게 얘기하는 성적으로
하는 얘기들이 적혀 있어서 충격을 받았었어요
그리고 핸폰 내역도 봤는데 그건 별게 없었어요
내가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전남친한테 계속 연락이 왔었고
쓰다 보니 제가 너무 농락 당한거 같아
지금도 화가 나네요
여기까지 쓸게요. 다음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