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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장원영, 마른 글래머 비결?…“‘이 부위’ 집중 운동”

쓰니 |2025.09.11 17:17
조회 2,811 |추천 3

 장원영이 평소 힙 운동으로 완성한 유려한 '원영턴'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유튜브 '덱스의 냉터뷰' 캡처]



그룹 아이브 장원영(21)이 특별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최근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 영상에서 식습관과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원영은 "디저트, 단 거 진짜 좋아한다. 그걸 좀 줄이면 좋겠지만 그건 안 된다"고 말했다.

그 대신 장원영은 "운동을 좋아한다. PT 받을 때는 힙(엉덩이)만 집중해서 한다"고 밝혔다. 이에 강민경은 "나도 엉덩이만 한다. 무대에서 '원영턴' 하려면 해야지"라고 공감, 장원영과 의기투합했다. '원영턴'이란 장원영이 제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면서 추는 춤으로 특히 관련 영상이 중화권에서 50억뷰 가까운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장원영은 173cm의 큰 키에 약 48kg의 몸무게로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비현실적 몸매로 MZ세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엉덩이 근육(둔근)의 역할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근육이다. 장원영이 보여주는 깔끔하고 유려한 '원영턴' 역시 몸의 중심이 탄탄히 잡혀 있어야 가능하다.

엉덩이 근육은 대둔근, 중둔근, 소둔근으로 나뉜다. 대둔근은 엉덩이 뒤쪽에서 힘을 내며, 앉았다 일어날 때나 달리기, 달리다가 멈출 때 힘을 공급하는 핵심 근육이다. 중둔근, 소둔근은 한쪽 다리로 서거나 걷기, 뛰기 중 골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돕는다. 강한 둔근은 다리의 균형을 잡아주고, 전반적인 운동 수행 능력과 자세를 향상시켜 준다.

'원영턴'처럼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동작은 골반과 중심의 안정성을 요구한다. 둔근, 특히 중둔근은 한쪽 다리로 중심을 잡고 몸을 회전할 때 골반의 흔들림을 막아줌으로써 균형 유지와 회전력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탄탄한 둔근이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회전 동작도 부드럽고 정확하게 가능하다.

큰 키의 장원영은 힙 운동으로 하체가 더욱 탄탄하고 길어 보인다. [사진=장원영 SNS]큰 키의 장원영은 힙 운동으로 하체가 더욱 탄탄하고 길어 보인다. [사진=장원영 SNS]

엉덩이 근육으로 건강 튼튼·몸매 탄탄

엉덩이 근육은 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며, 골반과 척추를 안정화시켜 구부정한 자세와 요통, 무릎 통증을 예방한다. 대둔근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 중 하나로 자극이 많을수록 에너지 소비도 늘어난다. 이를 통해 혈당이 안정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기초대사량이 올라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리고 체중 조절에도 유리하다.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근육량을 엉덩이 근육 운동으로 보존하면 건강 수명 연장에도 기여한다.

근육량이 줄면 신체 균형이 무너져 낙상과 골절 위험이 높아지고 회복도 늦어진다. 엉덩이 근육은 골반과 척추의 구조를 지탱해 자세 불균형이나 척추 뒤틀림을 방지한다. 강한 엉덩이 근육은 허리 건강과 척추 안정의 핵심이다.

엉덩이 근육 강화는 엉덩이 처짐을 막아 탄탄하고 볼륨감 있는 몸매 유지에 필수적이다. 엉덩이 근육이 커지고 단단해지면 자연스럽게 허벅지와 골반 라인이 정리된다. 쉽게 말해, '애플힙'처럼 힙업 효과가 생겨 다리와 허리가 더 길어 보인다. 단순히 살을 빼는게 아니라 근육이 받쳐주면서 탄탄한 하체 라인이 만들어지는 것. 스쿼트, 브릿지, 런지 등 간단한 운동으로 엉덩이 근육을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엉덩이 근육은 단순한 미용 목적뿐 아니라 건강과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근육이므로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엉덩이 근육별 대표 운동

대둔근 강화 운동, 브릿지 :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세우고 발은 골반 넓이보다 약간 벌린다. 무릎에 힘을 주지 않고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항문을 조이듯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어 5초간 유지 후 허리를 천천히 내린다. 너무 높이 올리면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허리 통증이 있다면 엉덩이를 바닥에서 5cm 정도만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중둔근 강화 운동, 런지 :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고 무릎을 90도까지 구부린다. 앞 발로 지면을 강하게 밀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때 상체는 곧게 세워주고 무릎과 발끝 방향을 일치시킨다. 근력 부족 시 지지대를 잡거나 무릎 부상을 방지하도록 무릎 깊이를 조절해야 한다.

복합 강화 운동, 스쿼트 :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며 무릎을 구부려 허벅지가 수평이 될 때까지 앉았다 일어난다. 무릎이 발끝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고, 상체가 앞으로 굽지 않도록 한다.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30도 정도만 구부리고, 근력이 약한 경우 다리를 어깨너비보다 약간 넓게 벌리고 한다.

이밖에 계단 오르기도 엉덩이 근육 강화를 돕는 좋은 운동이다. 발바닥 전체를 디디며, 두 계단씩 오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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