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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 전현무 “정재형 탑백귀 아냐, 음악인 우대 없다” 팩폭

쓰니 |2025.09.23 12:47
조회 14 |추천 0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탑백귀 출연진의 유쾌한 갈등이 예고됐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 제작발표회가 9월 2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앞서 전현무가 '런닝맨'만큼 케미가 좋다고 자신한 것에 대해 정재형은 "케미가 좋다. '런닝맨'은 다같이 어울려서 재밌어지는데 우리는 하나도 안 맞는다. 티격태격한다. '우리들의 발라드'가 지루할 틈이 없는게 한 노래를 듣고 '이렇게 다르다고?' 하는 재미가 있다. 우리가 탑백귀라고 불리지만 전현무랑은 정말 하나가 안 맞아서 그 재미가 굉장했다. 한 노래를 듣고 같은 감정을 느끼는게 더 이상하다. 그런 면에서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랑은 다른 면이고 재밌다. 친구들과 노래 듣고 이야기 하는 느낌일거다"고 설명했다.

차태현은 "'런닝맨'에 가보면 거기도 석진이 형이 삐치지 않고 잘 받아준다. 여기도 재형이 형도 잘 받아준다. 좀 꿍하긴 하다. 갈 때는 얼굴 붉히지 않으신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석진이 형과의 차이가 있다면 (정재형은) 삐친다. 몇분간다. 혼자 꿍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보통 심사위원들의 가중치가 있는데 우리는 한 표다. 음악인을 우대해주지 않는다. 정재형 형은 탑백귀도 아니다. 자기 음악 밖에 안 듣는다. 난 차트를 다 듣는다. 이 형은 자기 음악만 듣는다. 탑백귀 시선은 우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재형은 "사실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면 탑 안에 못 들어간다. 고백해본다. 그걸 즐겁고 유쾌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러쉬는 "녹화장 안에서 심사할 때 각자만의 기준이 다 있다보니까 의견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유쾌한 방식으로 재밌게 전개됐던 것 같다. 어떤 무대들에서는 감동적인 모먼트도 있었다. 여러 사연들이 결합돼 진정성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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