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김혜수의 남편이 된다.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 출연한다고 24일 일간스포츠는 보도했다. 극 중 김지훈은 김혜수의 남편 역을 맡는다.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남편의 불륜을 추적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을 보게 된 아내(김혜수)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드라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황동혁 감독이 지난 2022년 설립한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으며 주인공으로 김혜수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체적인 촬영 일정 및 공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2002년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한 김지훈은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주연을 맡아 '주말 드라마계의 황태자'라 불리며 주말극에서 큰 사랑 받았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악의 꽃'을 시작으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영화 '발레리나',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서 스타일링 변화와 함께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했다.
김지훈은 올해 드라마 '귀궁'을 통해 어린 나이 왕위에 올라 강성한 나라를 만들기를 꿈꾸는 개혁 군주 이정 역을 맡아 1인 2역의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으며 아마존 프라임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까지 성공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으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JTBC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통해 이정재, 임지연과 함께 안방을 찾는다.
그가 특별출연한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이응복 감독의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등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이어질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지훈은 23일 첫 공개된 '크라임씬 제로'에도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TV리포트 DB